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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

    • 메이저 대회만 출전한다는 우즈가 제네시스를 찍은 이유

      2021년 2월 자동차 사고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타이거 우즈(48·미국)는 자신의 선수 인생에 ‘시한부’를 선고했다. 지난해 출전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육체적 한계를 절감했기 때문이다. 프로골퍼는 대회마다 적어도 8~9㎞를 걷는데 우즈의 다리로는 견디기 어려웠다. 경기가 끝나면 우즈의 다리는 퉁퉁 부어올랐고 고통스런 ...

      2023.02.12 18:12

    • 370야드 초장타로 호수 넘긴 디섐보…"마치 우승한 기분"

      “마치 우승한 기분이다.” ‘괴력의 장타자’ 브라이슨 디섐보(28·미국)가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일을 해낸 뒤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말했다. 7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C&L(파72·7454야드)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6번홀(파...

      2021.03.07 18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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